2023. 12. 29. 23:04ㆍ일상/학창시절 일기
경주에 현장학습을 가게 되었다. '자료집'을 안 가지고 왔다. 엄마한테 1000원을 받고 갔다. 빵 산다고 다 썼다. 대호와 '자료집'을 가지러 학교 교실에 가는데 우람이가 문이 잠겼다고 하여 열쇠를 받아 와 출발하기 3분 전 줄을 섰다. 출발을 했다.
<버스> 병찬이와 앉았다. 음료수를 마셨다. 이야기나 했다. 약 1시간 안에 도착했다.
<분황사와 황룡사 절터> '자료집'을 들고 내렸다. 들어갔다. 모전석탑이 보였다. 깜박하고 사진기를 안 가지로 내려 못 찍었다. 약수 물을 마셨다. 시원~했다. 부처님 불상이 있어서 절(인사)를 했다. 법종이 있었다. 손으로 쳐 보았다. 손이라 그렇게 많이 울리지 않았다. 황룡사 절터에 갔다. 약 50~80cm 정사각형이 많이 있었다. 받침인 것 같았다. 황룡사는 1238년 겨울 몽고 침입으로 불에 탔다고 한다. 차에 탔다.
<첨성대와 계림> 이번에는 사진기를 들고 내렸다. 첨성대를 찍었다. 선덕여왕 때 세워져 별자리를 보던 곳이다. 때때로 일어나는 일식과 월식을 관찰하였다. 계림에 갔다. 김알지(경주 김씨의 시조)가 태어난 숲이다. 화가들도 있었다. 구경을 하고 왕릉에 절하고 박물관으로 Go Go!
<국립박물관> 박물관에 갔다. 원일이와 조사하여 '자료집'에 참고, 체크하였다. 다 체크 못 하고 모였다. 기념사진을 찍었다. 점심 먹으러 석빙고에 갔다.
<석빙고 앞> 언덕 위에 돗자리를 깔고 앉았다. 도시락을 까 먹었다. 친구들과 나누어 먹었다. 정리하고 놀았다. 원일이한테 돈을 빌려서 은장도를 사서 돌에 갈았다. 버스를 타러 갔다.
<버스2> 버스에 탔다. 노래를 들으면서 갔다. 한라아파트에 도착했다.
<한라아파트> 종례를 하였다. 집으로 가다가 대호 집에 갔다.
<대호 집> 게임을 하고 놀았다. 계속 노니 6시 반이었다. 동생이 왔다. 집에 갔다.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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