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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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이준석 신당은 성공할 수 있을까?
2023년 10월 24일. 흥미로운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https://naver.me/FWfPGsht 신당 파괴력, ‘윤석열’ < ‘유승민·이준석’?…가상 지지도 ‘유승민·이준석 신당’ 17.7% 여권을 중심으로 ‘신당 창당’ 가능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이른바 ‘유승민·이준석 신당’이 ‘윤석열 신당’보다 파괴력이 더 크다는 여론조사가 24일 나왔다. 뉴스토마토가 미디어토마토에 n.news.naver.com 이 여론조사에서는 크게 3가지를 조사했다. 첫번째는 그냥 현재 정당의 지지율, 두번째는 윤석열 대통령이 새로운 신당을 창당할 경우에 정당의 지지율, 세번째는 유승민 전의원과 이준석 전대표가 새로운 신당을 창당할 경우에 정당의 지지율을 조사했다. 첫번째를 제외하고는 둘 다 만약을 가정한 조사이고 윤석..
2023.10.25 -
개혁보수의 반격을 희망한다.
곧 윤석열 대통령 취임 100일이 된다. 하지만 지지율은 20%대를 못 벗어나고 있다. 거기에 윤핵관과 같은 구태세력들은 공천권을 위하여 이준석 대표를 몰아내고 비대위를 만들었고, 이준석 대표는 법원에 가처분 신청을 했다. 오죽하면 지난 경기도지사 경선 이후 정치적인 활동은 거의 하고 있지 않은 유승민 전의원이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 적합도 1위를 했다. naver.me/GSgoruJw 유승민의 부활? 죽음에서 돌아온 자‥당대표 적합도 1위 ■ 유승민 23%, 당대표 적합도 1위 [한길 리서치]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 적합도 조사에서 유승민 전 의원이 오차범위 밖 1위에 올랐습니다. 한길리서치가 쿠키뉴스 의뢰로 조사한 결과, 유승민 전 n.news.naver.com 하지만 국민의힘 의원들은 여러 논란을 만들..
2022.08.13 -
유승민 전의원이 경기도지사 경선에서 낙선하였다.
오늘 오전 10시 40분에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경선 결과가 발표되었다. 김은혜 55 대 유승민 45정도의 비율로 나온 것에 현역 패널티 감안해서 53 대 45정도로 나왔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131363?sid=100 '대장동 저격수' 尹복심 김은혜, 유승민 꺾고 경기지사 본선行(종합) 국민의힘, 인천 유정복·경남 박완수·울산 김두겸 후보 확정 (서울=연합뉴스) 김연정 이동환 기자 = 국민의힘 6·1 지방선거 경기지사 후보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대변인을 지낸 초선의 김은혜 n.news.naver.com 여러 여론조사에서 나왔던대로 당심을 얻지 못한 유승민 전의원의 패배로 이어졌다. 지난 대선 경선에 이어서 아쉬운 결과다. 위의 자료가 공..
2022.04.22 -
과연 유승민 전의원은 경기도지사가 될 수 있을까?
지난 3월 31일. 유승민 전의원이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지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작년 대통령 선거 경선에서 패배 후 약 5달만이다. 경선에서 3위로 낙선 후, 승복선언 뒤에 오랫동안 잠행하다가 올해 2월 말에 대선 막바지에 윤석열 후보 유세에 지원하며 모습을 다시 드러냈었다. 나는 그를 지지했기 때문에 경선 1차~2차까지는 그에게 투표했었으나, 마지막 본 투표에서는 윤석열이 올라가선 민주당을 막을 수 없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고, 결국 홍준표에게 투표를 했었지만 홍준표도 윤석열을 이기지 못했다. 윤석열이 이재명 상대로 선방을 해서 그런지 대통령에 당선되긴 했지만, 여론조사에서보다 출구조사 및 실제 득표율 차이는 훨씬 적었다. https://ongchip.tistory.com/534 대선 토론회를 보니..
2022.04.03 -
대선 토론회를 보니, 국민의힘 대선 경선 결과가 계속 아쉽다.
2022년 2월 21일 저녁 8시에 대선 후보 법정 TV토론이 열렸다. 4자 토론은 기존에도 몇 번 있었지만,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주관하는 법정토론은 처음이었다. 우리나라가 곧 기축통화국이 될 것이라는 둥 거짓말과 궤변으로 국민들을 속이려는 이재명도 확실히 문제지만, 이번 토론에서도 무지함을 드러낸 윤석열도 큰 문제였다. 오죽했으면 안철수가 고개를 절제절레 흔들었을까. 모르는 것을 자랑처럼 가르쳐달라고 하는 것도 참... 그것도 게다가 본인 공약 관련된 것이었는데... 그래서는 대통령이 되어도 아는 것이 없으니 그냥 측근들이나 주변 사람들한테 휘둘려서 그런가보다 하는 박근혜나 문재인 꼴이 나기 딱 좋을 것 같다. 지난 주 목요일인 17일에는 유승민 전의원이 윤석열 후보를 지지했다. 경선 이후 거의 공개활동..
2022.02.22 -
호감이 가는 대선 후보가 없다.
대선이 이제 한 달도 안 남았다. 이번 대선은 여야 가리지 않고, 역대급 비호감 대선이다. 인터넷을 보면 정당은 지지해도 후보가 너무 자격 미달이라 도저히 찍을 수가 없다는 의견들이 자주 보인다. 최선과 차선 중에서 최선을 선택하는 것이 아닌 최악과 차악 중에서 차악을 선택하도록 하는 선거가 이번 대선이다. 작년 11월 초에 대선 후보 확정 이후 3개월이 지났지만, 그때나 지금이나 시간만 흘렀을 뿐 별로 바뀐 것이 없다. 그동안 후보가 교체되기를 바라고 후보 교체 집회에도 가보고 했지만, 이제 대선 후보 등록일도 2월 13~14일로 앞으로 2~3일밖에 남지 않은 상황이라서 사실상 불가능해 보인다. https://ongchip.tistory.com/516 대선후보교체가 가능할까? 지난 11월 5일에 있었던..
2022.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