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여행(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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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5월 29일 수요일 일기
오늘은 수학여행 마지막 날이다. 일찍 일어나 법주사에 갔다. 밥 먹고 대전 과학관에 갔다. 조 아이들과 같이 다녔다. 참 즐거웠다. 잠자리를 보고 천체관에서 광물 등 많은 것을 봤다. 점심 먹고 화폐 박물관에 갔다. 몇개만 봤다. 칠곡 휴게소에 갔다. 울산에 왔다. 참 잊지 못 할 수학여행이었다.
2024.01.02 -
2002년 5월 27일 월요일 일기
오늘은 수학여행을 간다. 마음이 셀레었다. 버스를 타고 성현이랑 앞쪽에 앉았다. 쌤이 앞에 앉았다. 즐겁게 가고 있었는데 쌤이 과자를 달라는 등 어린 아이처럼 말을 하셨다. 약간 재수가 없었다. 휴게소 2개를 지나 에버랜드에 도착했다. 자유이용권을 받고 조 아이들과 바이킹을 탔다. 무서워서 신발만 보고 있었다. 내려서 고스트 맨션으로 가는 도중 오락실 2곳에 들렀다 갔다. 고스트 맨션에 갔다. 외국인들이 오버해서 재수 없었다. 다음으로 사파리 월드에 갔다. 별걸 다 봤다. 라이거, 곰의 묘기, 코끼리 오줌 누는 모습 등. 빅 3인 아이들과 헤어져 잔디 썰매, 빅 베드 버그, 리프트, 풍선 타기 등을 타고 나왔다. 숙소에서 TV를 봤다. 즐거웠다.
2024.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