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 3월 17일 월요일 일기
2023. 12. 25. 23:35ㆍ일상/학창시절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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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시간 있으니 도서실 가니 문이 잠기고 어디에 재미가 있을까? 할 때 공부 시간 다 마치고 집에 왔다. 아무도 없어 기다릴 때 동생이 오니 가다가 엄마가 차를 타고 왔다. 이제부터 엄마가 8시에 한자 선생님이 온다고 했다. 기다리니 안 오셨다. 난 일본 사람이 좋다. 질서도 잘 지키고, 약속도 잘 지키는데 왜 한국 사람은 약속을 안 지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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