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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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아이템 등급의 표준 색상?!
요즘 만화 원작의 게임 라는 게임을 하고 있다. 일본 코나미에서 제작한 게임이다. 이 게임에 등장하는 아이템은 등급이 6개로 나뉘며, 별의 개수가 많아질 수록 희귀한 아이템이고 능력치가 더 좋을 확률이 높다. 물론 무조건 별이 많을 수록 더 좋은 아이템은 아니다. 단지 더 희귀하고 비쌀 뿐. 아이템의 희귀도, 즉, 별의 개수에 따라서 아이템의 배경색이 바뀐다. 별1개와 2개는 흰색/회색 등 무색이고, 3개는 초록색, 4개는 파란색, 5개는 보라색, 6개는 노란색이다. 를 하기 이전에 아마도 디지몬 게임 중 하나였던 것 같지만, 어떤 게임에서도 등급을 표시할 때, 흰색-초록색-파란색-보라색-노란색(황금색) 순으로 올라갔었던 것 같다. 나는 원래 여러 가지 게임을 많이 하는 것이 아니라, 요즘 컴퓨터로는 히..
2022.03.22 -
[디아블로 이모탈] 비공개 베타 테스트가 시작되었다.
오늘 늦잠을 자고 일어나서 태블릿을 보니까 이전에 베타 신청해두었던 디아블로 이모탈 설치가 가능하다는 알림 메세지가 떴다. 설치하고 블리자드 계정으로 로그인하고 접속했다. 디아블로2 마지막에서 나왔던 타락한 세계석 파괴에 관련된 오프닝 영상이 나오고 캐릭터 생성할 수 있는 창이 떴다. 직업은 야만용사, 마법사, 악마사냥꾼, 수도사, 성전사, 강령술사가 있고, 디아블로3처럼 각각 남자, 여자를 선택할 수 있었다. 일단 디아블로3 때 처음 했었던 악마사냥꾼으로 선택해보았다. 배경은 디아블로 2와 3사이라고 하지만, 글씨나 버튼 등 인터페이스는 거의 디아블로 3와 같았다. 실제 플레이 화면. 왼쪽 아래 방향키로 움직일 수 있으며, 퀘스트를 진행해야 하는 길은 발자국으로 안내해주니 따라가기만 하면 된다. 오른쪽..
2021.11.27 -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이제 신영웅은 출시 안 할 생각인가...
2018년 블리즈컨에서 HGC 폐지와 개발팀 축소가 언급되면서 논란이 되었던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그 뒤 2019년에 출시된 영웅은 임페리우스, 안두인, 키히라, 데스윙 4명뿐이다. 그전까지는 그래도 거의 한달에 1명씩 신규 영웅이 나왔는데, 작년엔 평균 4달에 한번 나온 것. 그래도 새로운 컨셉의 이벤트 등이라도 많이 진행했지만, 올해는 뭐... 이제 5월이 끝나가니 작년 12월에 출시된 데스윙이 나온지도 곧 반년이 지난다. 처음엔 정말 사기였지만, 여러번 너프로 이제는 천적만 없으면 조금 사기?정도이긴 한데... 아직까지 신규챔피언 소식은 없다. 그냥 그 사이에 대표적으로 태사다르처럼 기존 영웅들의 리워크만 하는 것말고는 딱히... 아직 스타크래프트 시리즈나 디아블로 시리즈, 오버워치 시리즈에서도..
2020.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