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 신규 캐릭터 "야마토"의 행보 예상
처음에는 사황 카이도의 아들이라 소개되었던 야마토. 하지만 지난 984화에선 아들이 아닌 딸이고, 자칭 코즈키 오뎅이라 할 정도로 오뎅을 존경하고 있는 모양이다. 오뎅의 항해일지를 바이블로 여기고 있으며, 그의 유지를 이어 와노쿠니를 개국하고 싶어한다. 그리고 에이스와도 만난 적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오랜만에 괜찮은 디자인의 캐릭터가 나와서 그런지 각종 커뮤니티나 유튜브 등에선 벌써 동료설까지 나오고 있다. 하지만 내가 예상하는 야마토의 역할은 차기 백수 해적단 선장이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사황 카이도는 이번 에피소드에서 쓰러질 것이다. 목숨은 잃지 않을 수도 있지만 더 이상 활동 불가능한 상태가 될 것이다. 붙잡힌다거나, 봉인?된다거나... 카이도가 패배 후 루피한테 우호적인 해적으로 바뀌는 ..
2020.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