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한국웹툰을 읽게 된 계기와 요즘 읽는 웹툰들
어려서부터 일본만화는 많이 봤지만, 국산 만화는 거의 보지 않았다. 그림체도 마음에 들지 않았고... 그나마 봤던 것은 2000년대 중반 유행했던 라는 만화. 이건 스토리나 그림체가 좋아서라기 보단, 그냥 그날 그날 간단히 웃고 넘길 수 있는 소재였기 때문이었다. 당시 무료일간지 "포커스"를 친구들이 학교로 가지고 오면, 같이 돌려서 봤다. 한번씩 여유 시간이 많을 때면 포커스 홈페이지나 네이버에서 몰아서 보곤 했다. 하지만 그것도 시즌3인가?까지 나오곤 더 이상 나오지 않았다. 그리고 한국 웹툰은 볼 일이 없었다. 일부 사람들이 그냥 정치적 풍자를 목적으로 그린 비평만화?를 제외하고는... 요즘은 , 등 몇가지 읽고 있다. 이런 웹툰들을 읽게 된 계기는 대학원 들어오고 나서인 2013~2015년 "레진..
2020.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