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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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또 한 주가 끝나간다
지난 1월 31일 일요일. 온실당번이 시작되었다. 주말인데도 불구하고 새벽 6시에 일어나서 준비하고 7시가 되기 전까지 학교에 와서 온실 불을 키고, 온도를 체크하고 사무실로 가서 잠을 잤다. 11시쯤 다시 일어나서 학교에 나오신 교수님과 실험실 동료와 점심식사를 하고, 사무실에서 토익 공부를 하다가 밤 10시가 다 되어 불을 끄고 집에 갔다. 그 다음날도 비슷한 시간에 일어나 학교에 와서 비슷한 생활을 하다가 비슷한 시간에 집에 가고를 몇번 되풀이 했더니 어느새 금요일이 되었다. 그리고 내일이 온실당번의 마지막이다. 이번 온실당번은 작년 12월보다 좀 더 수월했다. 외할아버지께서 매일 태워주신 것이 가장 컸다. 또한 작년 12월 말, 내 자리를 원래 실험실에서 옆 건물에 있는 지금의 사무실로 옮기면서 ..
2021.02.05 -
토익 성적이 발표되었다.
지난 5월 31일에 응시한 토익 성적이 발표되었다. 점수는 740점. 2016년에 835점, 2018년에 825점에 비하면 훨씬 떨어진 점수다. 800도 못 넘다니 다음에는 공부를 하고 시험봐야겠다.
2020.06.11 -
2년만에 본 토익시험 후기
2020년 5월 31일 오늘 2년만에 토익시험을 봤다. 아래는 2년 전인 2018년 5월 27일 후기이다. http://ongchip.egloos.com/63410562년만에 본 토익시험 후기2016년 5월 15일. 엄마가 토익의 유형이 바뀐다고 하여 평소실력으로 공부 하나도 하지 않고 가서 토익을 쳤다. 835점. 한창 취업준비할 때인 2012년에 얻었던 880점에 비하면 많이 떨어졌지만, 그래��ongchip.egloos.com2018년 5월 27일 토익 응시 후 2년만에 다시 토익 응시를 했다. 역시나 공부는 하나도 하지 않고... 이전에도 공부하지 않고 시험봤는데 2016년에는 835점, 2018년엔 825점이 나왔었다. 오늘은 전보다 더 많이 놓친 것 같다. 역시 공부를 하지 않으니 퇴화하는 느..
2020.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