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구매
어렸을 때, 스타크래프트는 재밌는 게임이었다. 3종족 간 전쟁 이야기. 배틀넷을 통한 멀티 플레이 게임 등. 그 재미는 디아블로2, 워크래프트3로 이어져서 나를 지금의 블리자드 게임 매니아로 만들었다. 소재는 재밌었으나, 실력은 좋지 않았다. 프로게이머들 하는 것 보면... 손가락이 빨라야 하는데, 그게 안 되어서... 오히려 워크래프트3는 유닛 수는 적어서 영웅과 유닛 1~2부대면 되고 점사와 피없는 유닛 빼기 등의 몇몇 컨트롤과 상성 싸움이라 쉽게 했었다. 이후 스타크래프트2 3부작은 일꾼 퍼뜨리기 등 인터페이스는 쉬워졌지만, 캠페인 이후 잘 안 하게 되었다. 한달 전에 있었던 블리즈컨이 예년에 비해 공개되는 것이 생각보다 적었다. 디아블로 이모탈은 사람들이 욕을 많이 하고... 현재 블리자드 3대 ..
2018.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