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7월 29일 토요일 일기

2023. 12. 31. 20:32일상/학창시절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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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유명한 목욕탕인 해모수에 갔다. 해모수에서 하룻밤 자고 갈 수도 있다. 그래서 외할머니와 나, 외할아버지와 엄마와 동생은 각각 목욕하고 만나기로 했다 (아빠는 친할머니 문병을 가셨다.). 목욕을 하고 다시 만났다. 불가마 체험장에 들어가 15분을 가만히 있었다. 온도가 100℃쯤 될 것 같이 더웠다.
"15분이 적당하고 너무 많이나 너무 조금 해도 안 좋아!!"
외할아버지께서 말씀하셨다. 태조 왕건을 보고 또 들어갔다. 그리고 잤다. 잠이 안 왔다.
'내일 아침 일찍 또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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