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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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5월 8일 목요일 일기
난 고모 집에 갔다가 와서 119구조대가 왔다. 110호에 누가 다쳐서 그렇다. 난 사진 찍고 싶었다.
2023.12.26 -
1997년 5월 7일 수요일 일기
난 비 때문에 놀이터 가 연못가 비 때문에 놀이방에서 미끄러지고 비 때문에 싫었다. 비가 그쳐서 마음이 편하다.
2023.12.26 -
1997년 5월 6일 화요일 일기
난 운동회를 했다. 달리기 꼴등을 했다. 기분이 나빴다.
2023.12.26 -
1997년 5월 5일 월요일 일기
난 아침에 삼촌이 갖고 싶은 것 없냐고 물어보셔 '선가드'라고 말하여 나중에는 만화 볼 때 사 오셨다. 고맙소라고 인사를 했다. 또 여름 방학 때 보자.
2023.12.26 -
1997년 5월 4일 일요일 일기
난 올림픽극장에서 '황금물고기'를 보았다. 그리고 욕심 부리면 안 되는 걸 깨달았다.
2023.12.26 -
1997년 5월 3일 토요일 일기
난 동생과 둘이서 비행기를 타고 서울에 왔다. 너무 슬펐다. 어린이날 때 또 이렇게 된다...
2023.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