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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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4월 1일 화요일 일기
난 게임 중 아는 게임, 연모놀이 먹이사슬 식물본류 근데 고인돌? 이런 게임이 있었다니 몰랐다. 난 고인돌이 하고 싶어.
2023.12.26 -
1997년 3월 31일 월요일 일기
난 밤에 늦게 자면서 책을 읽었다. 재미있었고 오랜만에 일본 만화책을 보았다. 참 재미있는 게 생각난다. 오랫동안 있었던 일, 이사 오기 전 일.
2023.12.26 -
1997년 3월 30일 일요일 일기
난 오후에 사설 쓰기가 어려웠다. 난 줄거리로 쓰는 방법을 생각도 안 했다. 숙제가 어렵지만 빨리했다. 숙제는 엉터리 것이다.
2023.12.26 -
1997년 3월 27일 토요일 일기
난 밤에 밥을 먹고 임꺽정 볼 준비를 힘든데 난 앞에 페이지 같이 세상 살기 싫다. 임꺽정 볼 수 있었다.
2023.12.26 -
1997년 3월 28일 금요일 일기
난 피아노 학원에서 피아노를 치니 좋은데 밖에는 추워 죽겠다. 엄마 차가 안 와 추운데 기다리고 책가방 챙기는 것도 너무 짜증이 난다. 짜증은 자꾸 난다. 너무 세상 살기 싫다.
2023.12.26 -
1997년 3월 27일 목요일 일기
난 태권도 갔다와 열이 났다. 놀았다. 과학나라 실험 시간이 되었다. 선생님이 안 오셨다. 선생님 오셨지만 동생이 안 왔다. 엄마 전화하니 갔다 했다. 금방 왔다. 실험이 너무 재미있었다. 그리고 인사를 했다. 피아노 학원에 갔다왔다. 즐거운 하루가 좋다.
2023.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