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학창시절 일기(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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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1월 14일 금요일 일기
한의원에 갔다왔다. 게임을 하였다. 외할머니께서 오셔서 쇼핑센터에 점심 먹으러 갔다. 시계방에 시계를 고쳐 달라고 부탁을 했다. 고장났었다. 외갓집에 와 게임을 하였다. 45분에 컴퓨터 학원으로 갔다. 문을 안 잠궜다. 모르고 갔다왔다. 혼나고 벌 섰다. 재미없다.
2023.12.30 -
2000년 1월 13일 목요일 일기
컴퓨터 학원에서 등록을 하였다. 기다린다고 TV를 보았다. 들어가서 타자 연습을 하였다. 계속 올라갔다. 끝났다. 외갓집으로 가는데 동생과 이야기를 하며 가서 먼 것 같진 않았다. 게임을 하였다. 재미있었다.
2023.12.30 -
2000년 1월 12일 수요일 일기
비행기를 타고 서울로 왔다. 아빠가 출장 가시는 걸 배웅해 드리고 외할아버지를 만났다. 외갓집에 갔다. 게임을 했다. 컴퓨터 학원에 가서 상담하고 와서 게임했다. 재미있었다.
2023.12.30 -
2000년 1월 9일 일요일 일기
자는 척을 했다. 일어났다. 화이트 타이거를 가지고 놀다가 프테라를 조립했다. 게임을 하다가 가족들과 온천에 갔다. 불고기 집에서 용이네와 기타 등등을 만났다. 어떤 형이 왔다. 놀았다. 용이네 집에 갔다. 놀았다. 집에 왔다. 재미있었다.
2023.12.30 -
2000년 1월 7일 금요일 일기
6시 10분에 기상을 하였다. 국민 체조를 하고 나서 숙소에서 놀았다. 밥을 먹고 '골든벨을 울려라!'를 하여 거의 끝까지 갔다. 패자 부활전에서 져서 불리해 졌다. 죽었다. 미니 월드컵을 하였다. 상은 못 탔다. 집에 갈 때였다. 새로 사귄 두태혁이라는 애한테 내 전화번호를 적어주고 갔다. 집에 왔다. 재미있고 섭섭했다.
2023.12.30 -
2000년 1월 6일 목요일 일기
아빠 회사에 들어가서 설명을 듣고 반 편성을 했다. 민지랑 헤어졌다. 자기소개를 했다. 두대혁이라는 애와 친해지고 준식이라는 애와도 친해졌다. 점심을 먹었다. 봉대산에 올라갔다. 놀다가 숙소로 돌아와서 저녁을 먹었다. 현대예술관에서 행사 축제를 열었다. 숙소로 왔다. 라면을 먹었다. 재미있다.
2023.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