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학창시절 일기(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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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12월 29일 수요일 일기
엄마와 병원에 갔다. 환자는 많이 없었다. 환자 진료, 약 받고 집에 왔다. 엄마가 남대문시장에 갔다. 나랑 동생만 남았다. 만화를 보았다. 놀았다. 외출했다. 재미없었다.
2023.12.29 -
1999년 12월 28일 화요일 일기
엄마, 동생이 엄마 친구 집에 갔다. 외할머니는 상록회관에 가셨다. 나 혼자 만화를 보고 있다가 과자를 먹었다. 계속 보다 보니 외할머니가 오셨다. 밥을 먹었다. 도너츠를 먹고 만화를 보고 놀았다. 따문했다. 짱구를 보고 놀고 있었다. 엄마, 동생이 왔다. 재미있었다.
2023.12.29 -
1999년 12월 27일 월요일 일기
엄마, 동생이 남대문시장에 갔다. 드래곤볼Z를 보았다. 옷을 입었다. 외할머니와 병원에 갔다. 내과에 가니 간호사가 소아과로 가라고 했다. 소아과에 갔다. 20명쯤 있었다. 기다렸다. 애기 때 다니던 병원인데 2년이 넘어 차트가 없었다. 차트를 만들고 기다렸다. 진료를 하였다. 감기였다. 약을 받고 붕어빵을 사 갔다. 만화를 보고 놀았다.
2023.12.29 -
1999년 12월 24일 금요일 일기
라면을 먹고 울산역에서 기차를 탔다. 출발을 하였다. 과자를 먹었다. 그래도 배가 고팠다. 식당에 갔다. 재료 준비가 안 되어서 기다렸다. 점심을 먹었다. 눈이 왔다. 잤다. 도착하였다. 외할아버지께서 마중 나오셨다. 재미있었다.
2023.12.29 -
1999년 12월 22일 수요일 일기
드디어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방학식을 하는 날이다. 하지만 아쉬웠다. 왜냐하면 친구들과 게임을 못 하게 되기 때문이다. 1000원을 들고 학교에 갔다. 또, 친구들의 얼굴을 보게 되었다. 방학식이 끝났다. 포켓몬스터 빵을 사 먹었다. 띠부띠부씰(날쌩마) 2개가 들어있는 걸 샀다. 친구들과 놀았다. 재미있었다.
2023.12.29 -
1999년 12월 12일 일요일 일기
토요일(어제) 동생 생일 하고 놀다가 시계가 이상해서 고쳤다 (내 힘으로). 목욕할 때 또 이상했다. 뭐가 뭔지 몰랐다. 그냥 놔두었다. 어른 때까지 차고 있고 싶었는데….
2023.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