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학창시절 일기(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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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5월 6일 화요일 일기
난 운동회를 했다. 달리기 꼴등을 했다. 기분이 나빴다.
2023.12.26 -
1997년 5월 5일 월요일 일기
난 아침에 삼촌이 갖고 싶은 것 없냐고 물어보셔 '선가드'라고 말하여 나중에는 만화 볼 때 사 오셨다. 고맙소라고 인사를 했다. 또 여름 방학 때 보자.
2023.12.26 -
1997년 5월 4일 일요일 일기
난 올림픽극장에서 '황금물고기'를 보았다. 그리고 욕심 부리면 안 되는 걸 깨달았다.
2023.12.26 -
1997년 5월 3일 토요일 일기
난 동생과 둘이서 비행기를 타고 서울에 왔다. 너무 슬펐다. 어린이날 때 또 이렇게 된다...
2023.12.26 -
1997년 5월 2일 금요일 일기
난 준비물을 안 가지고 학교에 갔다. 맞았다. 너무 아파서 울었다. 이제 잘 챙겨야지.
2023.12.26 -
1997년 5월 1일 목요일 일기
난 과학나라 때 어린이날 선물 '야광별'이었다. 난 딱지인 줄 알고 치니 밤에 붙이면 야광으로 된다고 하셨다. 난 붙였다.
2023.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