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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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이제 신영웅은 출시 안 할 생각인가...
2018년 블리즈컨에서 HGC 폐지와 개발팀 축소가 언급되면서 논란이 되었던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그 뒤 2019년에 출시된 영웅은 임페리우스, 안두인, 키히라, 데스윙 4명뿐이다. 그전까지는 그래도 거의 한달에 1명씩 신규 영웅이 나왔는데, 작년엔 평균 4달에 한번 나온 것. 그래도 새로운 컨셉의 이벤트 등이라도 많이 진행했지만, 올해는 뭐... 이제 5월이 끝나가니 작년 12월에 출시된 데스윙이 나온지도 곧 반년이 지난다. 처음엔 정말 사기였지만, 여러번 너프로 이제는 천적만 없으면 조금 사기?정도이긴 한데... 아직까지 신규챔피언 소식은 없다. 그냥 그 사이에 대표적으로 태사다르처럼 기존 영웅들의 리워크만 하는 것말고는 딱히... 아직 스타크래프트 시리즈나 디아블로 시리즈, 오버워치 시리즈에서도..
2020.05.23 -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구매
어렸을 때, 스타크래프트는 재밌는 게임이었다. 3종족 간 전쟁 이야기. 배틀넷을 통한 멀티 플레이 게임 등. 그 재미는 디아블로2, 워크래프트3로 이어져서 나를 지금의 블리자드 게임 매니아로 만들었다. 소재는 재밌었으나, 실력은 좋지 않았다. 프로게이머들 하는 것 보면... 손가락이 빨라야 하는데, 그게 안 되어서... 오히려 워크래프트3는 유닛 수는 적어서 영웅과 유닛 1~2부대면 되고 점사와 피없는 유닛 빼기 등의 몇몇 컨트롤과 상성 싸움이라 쉽게 했었다. 이후 스타크래프트2 3부작은 일꾼 퍼뜨리기 등 인터페이스는 쉬워졌지만, 캠페인 이후 잘 안 하게 되었다. 한달 전에 있었던 블리즈컨이 예년에 비해 공개되는 것이 생각보다 적었다. 디아블로 이모탈은 사람들이 욕을 많이 하고... 현재 블리자드 3대 ..
2018.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