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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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8월 25일 화요일 일기
서울에 가는 날이다. 차를 타고 가게 되었다. 멀미약을 먹었다. 잤다. 2시간 정도 잤다. 점심을 먹었다. 엄마의 전화도 받았다. 할아버지가 나중에 무인카메라를 찾으라고 하셔 했다. 24개로 끝났다. 나중에 어느 재수없는 아저씨가 있었다. 오징어를 사서 먹었다. 몇 분 후 도착하였다. 재미있었다.
2023.12.27 -
1998년 8월 24일 월요일 일기
정무네 집에 갔다. 소닉CD를 빌려와서 했다. 나중에 정무가 와서 CD를 가져갔다. 난 기분이 나빴다. 이찬진 컴퓨터 선생님이 오셔서 인터넷을 하였다. 소닉을 카피하는 방법을 가르쳐 달라고 하여 배웠다. 정무 집에 가서 카피를 하고 실행은 안 됐다. 난 정무가 날 흉보겠다 생각이 들었다. 집으로 돌아왔다. 재미있었다.
2023.12.27 -
1998년 8월 22일 토요일 일기
집들이 정무와 놀았다. 사람들이 왔다. 컴퓨터를 하였다. 밥도 먹었다. 재미있게 놀다가 놀이터에서 놀다 집에 와서 게임을 하기로 하였다. 어느새 11시가 되어서 끄고 여자아이들과 같이 놀았다. 막 싸우기도 하였지만 내가 좀 맞았다. 화가 나 발로 차니 아 하고 동생 방에 들어갔다. 아이들과 어른들은 갔다. 재미있었다.
2023.12.27 -
1998년 8월 17일 월요일 일기
비진도에서밥을 먹고 배를 탔다. 콘도가 보였다. 배 뒤로 나와서 할아버지와 구경을 했다. 조금 있다가 동생이 나왔다. 그래서 같이 구경하였다. 조금 있다 들어왔다. 드디어 도착하였다. 해수욕장에서 놀았다. 구명조끼를 입고, 깊은 데까지 아빠, 엄마, 할머니와 같이 갔다가 왔다. 흙장난을 했다. 다시 들어갔다가 나왔다 하였다. 마지막으로 깊은 곳까지 갔다 와 옷을 갈아입었다. 배를 타고 콘도로 왔다. 재미있었다.
2023.12.27 -
1998년 8월 13일 목요일 일기
컴퓨터를 하였다. 재미없어 침대에 누웠다. 잠을 잤다. 꿈을 안 꾸었다. 잠을 계속 잤다. '딩동'이란 소리가 연속 5번 울려 난 친구 아니면 엄마와 동생인 줄 알았다. 인터폰을 보니 글짓기 선생님이었다. 시계를 보니 2시 30분이었다. 내가 잔 시간은 1시 30분이라 1시간을 잤다. 문을 열어주었다. 몇 분 후 동생이 와 같이 글짓기를 했다. 더 자고 싶었다.
2023.12.27 -
1998년 8월 4일 화요일 일기
월요일부터 컴퓨터가 됐다. 짱구를 오랜만에 했다. 평소보다 더 잘 되었다. 이젠 컴퓨터에게 뭐라뭐라 거리며 안 할 수 있게 되었다. 또 더 재미도 있어졌다. 운도 좋아졌다. 끝차를 깨고 나니 시간이 남아 소닉을 하였다. 역시 소닉도 운도 좋아지고 새로운 기술도 알아내고 맨 마지막에 '뿌띵'소리가 나게 하였다. 소리를 나게 하니 엄마가 침대에서 뛰었냐고 동생한테 말했다. 재미있었다.
2023.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