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5월 8일 월요일 일기
2023. 12. 31. 19:10ㆍ일상/학창시절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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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버이날이다. 숙제는 부모님을 도와 주고 소감문을 써 오기다. 고민을 했다. 엄마가 점심 시간이라 집에 왔다. 밥을 먹었다. 엄마께 숙제를 얘기했더니 엄마가
"빨래 좀 널어 줘라!"
하는 방법을 배웠다.
"알았지? 5시 전에는 다 널고 5분 있으면 '띵동'하니 세탁기에서 꺼내 널어라."
하고 다시 학교에 가셨다.
친구 서△□씨가 온다고 해서 기다렸다. '딩동'소리가 들려 세탁기를 보니 다 되어 있었다. 동생과 옮겼다. 널었다. 동생은 널다가 놀았다. 남지원이 왔다. 컴퓨터를 켜 주고 널었다. 서△□씨가 왔다. 둘이 하고 있으라 했다. 동생이 컴퓨터 하는데 방해하는 심술을 부렸다. (자세한 것: 컴퓨터의 Reset 단추를 누르거나 물건으로 화면을 가리거나 사람을 때린다.) 내가 때렸다. 빨래 널러 가니 뭔가 없어졌다. 참고 다시 널었다. 그래 놓고 동생은
"엄마한테 다 일를 거야!"
라고 했다. 계속 헝크러 놨다. 때리고 널었다. 다 널고 게임을 같이 했다. 재미있었다. 하지만 동생 때문에 힘들다. 동생은 귀찮다. 못 말리는 내 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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