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8월 3일 목요일 일기
2024. 1. 1. 21:01ㆍ일상/학창시절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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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북해도에서 마지막 날이다.
'헌규의 선물은 공항에서 사야겠다.'
지옥곡(지옥계곡)을 구경했다. 지옥곡의 수증기는 사람의 눈을 좋아지게 한다고 가이드가 말했다. 가서 수증기를 눈에 쐬었다. 그리고 지옥에 동전을 던졌다. 유황 냄새가 났다. 치토세공항으로 갔다. 치토세공항에서 그제 앉았던 자리에 앉았다가 기념품을 사러 갔다.
'포켓몬이 어디 있나.'
하고 뒤지니 계속계속 나오기 시작했다. 하지만 고라파덕은 없고 피카츄와 이것의 응애인 피츄 밖에 없었다. 그래서 할 수 없이 과자를 주리고 했다. 안에 들어가서 내 시계를 샀다. 비행기를 탔다.
'일본아 안녕'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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