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학창시절 일기(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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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1월 2일 토요일 일기
아빠 친구 집에 갔다. 나는 12살인데 아빠 친구 아들은 1살이었다. TV를 보고 있으니 6가족이 왔다. 음식을 배 부르게 먹었다. 컴퓨터 게임을 하며 웃긴 소리를 하고 놀았다. 너무 재미있었다. 밤 늦게 집으로 왔다. 재미있었다.
2023.12.28 -
1998년 12월 30일 수요일 일기
엄마 친구 댁에 갔다. 떡볶이를 먹고 오락을 하였다. 재미없어 나오니 동생이 놀고 있어 같이 놀았다. 동생의 인형을 던지고 굴리고 하며 놀았다. 재미있었다. 게임을 하다가 인형의 도전이라는 놀이를 하다가 만화를 보았다. 그 다음 노트북으로 게임을 하다가 저녁으로 치킨을 먹었다. 조금 있다가 보물찾기를 하였다. 자웅에 집으로 왔다. 재미있었다.
2023.12.28 -
1998년 12월 29일 화요일 일기
상록회관에 갔다. 엄마는 12시 20분에 할머니와 만난다고 하셨다. 나와 동생은 문구점을 둘러 보고 완구점, 비디오점을 구경했다. 그러다 시계를 보니 12시 40분으로 12시 20분을 넘어버렸다. 그래서 할머니를 찾아 보았지만 안 계셨다. 할 수 없이 슈퍼에서 과자를 사고 집으로 왔다. 할머니께선 집에 계셨다. 어지러웠다.
2023.12.28 -
1998년 12월 28일 월요일 일기
엄마는 내일 서울에 간다고 하셨다. 그래서 할아버지, 할머니께서 돌아오시길 기다리고 있었다. 그런데 할머니께서 전화를 하셨다. 받아 보니 할머니께서 오늘 간다고 하셨다. 그래서 얼른얼른 짐을 챙기니 할머니, 할아버지가 오셨다. 진성이한테 카드를 주고 떠났다. 차에서 자다가 일어나 보니 서울이었다. 오늘은 바빴다. 재미있었다.
2023.12.28 -
1998년 12월 25일 금요일 일기
아침에 일어나 보니 베개 위에 산타 선물이 없었다. 그래서 성질이 나 동생 방 침대 위의 이불, 베개, 쿠션 등 여러가지를 집어 던졌다. 그러다 아빠와 하루에 게임 1시간만 하기로 햑속하고 산타 선물을 맏았다. 나중에 정무네 집에 게임 CD를 가지고 가서 게임을 하고 재미있게 놀다가 집에 와서 할아버지 생신 케이크를 먹었다. 재미있었다.
2023.12.28 -
1998년 12월 23일 수요일 일기
보조 가방을 챙기고 진성이네 집으로 갔다. 진성이와 같이 학교에 가니 정무는 안 와 있었다. 카딱지를 가지고 노니 효진이가 왔다. 조금 더 있으니 정무가 왔다. 방학식이 끝난 후 방학숙제를 적고 집으로 왔다. 엄마는 고종사촌 형이 온다고 했다. 재미있었다.
2023.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