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학창시절 일기(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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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2월 28일 금요일 일기
다섯 시에 태권도를 가서 출석체크하고 앉았고, 엄마가 왔다. 엄마는 음료수도 사오셨다. 품새 1, 2장을 하고 맨 처음 (2번인) 노란띠 4명이 나오고, 걔네는 1, 2장을 하고, 다음 내가 나왔다. 근데 엄마는 비디오 카메라로 내가 하는 모습을 찍었다. 그리고 먼저 마치고 오면서 식물점에 사막에서 사는 식물(꼬마 선인장)을 4000원 주고 사고 집에 왔다.
2023.12.25 -
1997년 2월 27일 목요일 일기
차를 타고 가다가 빵을 사고, 남목에 다 와서 아빠 친구 아들 형 집에 도착했다. 집에서 점심을 아구찜으로 먹고, 다 먹은 후 커퓨터를 했는데, 게임 이름은 였다. 난 그게 하도 재미가 있어 하다가 산에 있는 채련장에서 놀고 있다가 형의 농구공이 밑에 공이 갔다. 처음에는 형이 먼 쪽으로 꺼내러 갔지만 난 가까운 쪽으로 먼저 꺼내왔다. 난 공 가지고 재미있게 하려고 공을 가지고 안녕이라고 하고 뛰어서 오고 있는데 뒤에 쫓아오고 있었다. 할 수 없이 공을 던졌다. 형은 재빨리 뛰어가고 난 지쳤다. 형이 공을 잡고 난 엄마한테 가고 형이 오자 난 컴퓨터를 같이 하는데 올 시간이라서 우리는 왔다.
2023.12.25 -
1997년 2월 9일 일요일 일기
나는 할아버지 댁에서 일찍 일어나 만화 디즈니 만화동산을 보고 게임을 하고 밥 먹고 또 게임하고 이 닦고 게임 조금하고 지하철 1호선을 타다가 2호선으로 갈아타서 가다가 5호선으로 갈아타서 김포공항에 가서 복권을 자꾸해서 자꾸자꾸 걸리다가 결국 꽝이 된다. 비행기에 타가지고 울산공항에서 복권하다가 결국 안된다. 다시 한번 더 해 한번 되고 안 된다. 그리고 집에 왔다.
2023.12.25 -
1997년 2월 8일 토요일 일기
외할아버지 댁에서 차를 타고 친할아버지 댁에 가서 할아버지께 인사를 했다. 그리고 옷을 갈아입고 놀았다. 그리고 열이 나고 신기하게 게임하니 나았다.
2023.12.25 -
1997년 2월 7일 금요일 일기
집에서 안 나갈려고 했지만 엄마가 귀마개를 안 사준다고 해서 갔지만 귀마개만 사주고 다리만 아팠다. 나중에 내가 가자고 졸라서 돌아올 때 2호선을 타고 있다가 3호선으로 갈아탔다. 그리고 집으로 갔다.
2023.12.25 -
1997년 2월 6일 목요일 일기
내가 전선으로 가지고 놀고 싶어서 엄마와 동생과 전선을 사러 외갓집 근처 쇼핑센터에 문구사에 가니 없었다. 다른 데에 가니 있어서 샀다. 그래서 이제 연결했다.
2023.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