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학창시절 일기(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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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2월 5일 수요일 일기
난 아침에 일어나 양치하고 세수를 하고 옷을 갈아입고 엄마와 동생과 같이 좌석버스를 타고 울산공항에 갔다. 비행기표를 가지고 비행기에 탔다. 비행기에서 나만 초코 과자를 비행기에 아가씨가 주었다. 나는 먹고 음료수를 줄 때 고맙다고 인사를 하고 서울 김포공항에서 외할아버지를 만나고 지하철 5호선을 탔다. 그리고 아구찜을 먹고 3호선을 타고 외갓집에 갔다.
2023.12.25 -
1997년 2월 4일 화요일 일기
집에서 가방을 메고 영어학원 봉고차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리고 봉고차에 들어가 앉았다. 많이 가다가 보니 잠이 들었다. 영어학원에 도착했다. 영어학원에 가서 선생님이 오실 때까지 돌아다녔다. 공부 시작하려고 했다. 난 영어학원에서는 이름이 '데이브'다. 올 때는 신발장에 신발이 높은 곳에 있어서 어떤 누나가 꺼내 주었다.
2023.12.25 -
1997년 2월 3일 월요일 일기
나는 본부가 있으면 좋다고 한승지와 동생이랑 본부를 전에 만들라고 했는데 실패했고 동생이랑 좋은 자리를 찾아 거기로 하고 한승지를 봤다. 불러 여기라고 말했다. 그런데 돈을 동생이 주웠다. 그런데 나는 주인을 찾으라고 했는데, 동생은 안 찾았다. 할 수 없이 가지라고 했다.
2023.12.25 -
1997년 2월 2일 일요일 일기
나는 일어나서 엄마가 학교에 가려고 하는 것을 봤다. 그리고 나는 게임을 하고 있는데 아빠가 밥 먹자고 했다. 가서 먹고 게임을 하는데 동생이 게임을 같이 하자고 했다. 했는데 동생 때문에 잘 안 됐다.
2023.12.25 -
1997년 2월 1일 토요일 일기
고모 집에서 차를 타고 우리 집에 와서 고종사촌 형과 총쏘기를 했다. 밥으로 샤브샤브를 먹고 게임을 하려고 텔레비전과 연결했다. 많이 하려고 했는데, 아빠가 뉴스를 본다고 안 된다고 했다. 그래서 나중에 하려고 했는데 안 된다.
2023.12.25 -
1997년 1월 31일 금요일 일기
차를 타고 고모 집에 가는데 해안도로에서 차가 갑자기 고장이 났다. 그런데 어떤 경찰이 휴대폰을 빌려주셔서 현대자동차 서비스한테 전화하고 고모 집에 전화했다. 현대자동차 서비스 차를 타고 고모 집에 갔다. 그리고 고모 집에서 하루밤 자기로 했는데 늦게서야 잤다.
2023.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