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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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2월 6일 일요일 일기
아침밥을 먹자마자 양치, 세수를 했다. 눈사람을 만들기 위해서이다. 옥상에서 만들었다. 동생은 조금 있다가 내복입고 나왔다. 동생한테 집에 가서 옷 입으라고 했다. 동생이 옷을 입고 올라왔다. 내려가서 주차장에서 나는 다람쥐 모양으로 눈사람을 만들고 동생은 새끼사자 모양으로 만들었다. 외갓집에 들어갈 때 계산에서 다람쥐의 머리가 부셔졌다. 몸통도 부실 때 동생 꺼인 새끼사자의 머리가 부셔졌다. 같이 부셨다. 나 혼자 ??를 만들어 계단에 놔두었다. 공항에서이다. 동생이 동생의 지갑을 김치가 들어있는 가방에 넣었다. 울산에 도착했다. 동생이 주머니를 뒤졌다. 지갑은 없었다. 비행기에도 없다. 서울 공항에도 연락했다. 모른다. 집 문 앞에서 김치가 든 가방을 뒤졌다. 있었다. 동생 때문에 시간 끌었다.
2023.12.30 -
2000년 2월 3일 목요일 일기
12시 좀 넘어서이다. 게임을 하고 있었다. 아빠가 오셨다. 인사를 했다. 게임을 했다. 외할머니가 오셨다. 엄마도 왔다. 게임 실력을 보여줬다. 같이 하고 싶었다.
2023.12.30 -
2000년 2월 2일 수요일 일기
컴퓨터 학원에 갈 때이다. Buy the way 편의점에 들렀다 갔다. 프리져, 썬더, 파이어가 나왔다. 컴퓨터 학원 선생님께 인사 드렸다. 외갓집에 갔다가 돈을 받아서 샀다. 재미있다.
2023.12.30 -
2000년 2월 1일 화요일 일기
엄마가 올라오셨다. 정말 반가웠다. 이야기도 했다. 재미있고 반가웠다. 엄마가 와서인지 게임을 오래하고 싶어진다.
2023.12.30 -
2000년 1월 31일 월요일 일기
컴퓨터 학원에 일찍 갔다. 인터넷에 접속했다. 포켓몬스터 골드버전을 다운로드받았다. 재미있게 내일부터 해야겠다.
2023.12.30 -
2000년 1월 30일 일요일 일기
디즈니 만화동산을 보고 게임을 하였다. 슈퍼마리오 RPG를 하였다. 동생 것을 하였다. 하루 만에 내가 헤맨 곳까지 갔다. 절에 가서 점심을 먹고 왔다. 게임을 했다.
2023.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