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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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어S2에서 갤럭시워치4 클래식으로 바꿨다.
2015년 10월. 스마트워치인 기어S2를 예약구매했다. 그 이전에 삼성전자에서 출시한 스마트워치는 2013년 갤럭시 기어, 2014년 기어S 등이 있었으나, 그것들은 모두 사각 디스플레이였다. 시계라기 보다는 마치 소형 스마트폰을 끈으로 묶어서 손목에 차고 다니는듯한 느낌을 줬었다. 기어S2가 삼성전자에서 출시한 첫 원형 스마트워치였다. 그래서 바로 샀었다. 그로부터 거의 6년이 다 되었다. 이후 삼성전자의 스마트워치는 기어 시리즈인 2015년 기어S2, 2016년 기어S3를 지나 2018년부터는 갤럭시워치로 이름을 바꾸어서 해마다 하나씩 출시되었다. 스마트워치는 인터넷도 하고 게임도 하는 스마트폰과 달리 그냥 시계보고, 스마트폰과 동기화로 전화 및 메세지를 확인하고, 그 외 건강 관련해서 걸음 수, ..
2021.09.11 -
유승민X이재용, 대한민국 반도체로 일자리 생성 및 경제 활성화하자!!
지난 8월 15일. 유승민 국민의힘 대통령 경선 예비후보는 일자리 공약으로 크게 3가지를 제시했다. 그 중 2번째는 세계 반도체 전쟁 승리를 위해 반도체 인재 양성하겠다는 공약이었다. https://youtu.be/gWCNYeD4A4I 그리고 오늘 유승민 예비후보는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에 방문했다. 기사에 따르면 얼마전에 가석방된 이재용 부회장이 직접 전화해서 유승민 예비후보를 초청한 모양이다. http://naver.me/Fyezpvq4 삼성전자 방문한 유승민 “이재용이 일부러 전화까지 주셨다” “반도체 인재 공급, 국가가 1차적으로 담당해야”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유승민 전 의원이 19일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를 방문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이재용 부회장이 며칠 전 일부러 전화까지 news.naver.co..
2021.08.19 -
새로 공개된 갤럭시S21에 실망이 크다
난 2006년 수능 끝나고 핸드폰을 새로 샀을 때부터 계속 삼성 것을 쓰고 있다. 삼성 애니콜로 처음엔 슬라이드폰을 쓰다가 2008년 여름 바다에 폰을 갖고 들어갔다가 먹통이 되어서 폴더폰으로 바꾸었고, 2010년에 갤럭시S가 출시된 후로는 갤럭시S시리즈로 쓰고 있다. 2012년 갤럭시S3로 바꾸었고, 2013년 12월에 핸드폰을 처음으로 잃어버리는 바람에 갤럭시S5를 기다리지 못 하고 갤럭시S4LTE-A로 바꾸었고, 이후 2016년 갤럭시S7, 2018년 갤럭시S9+로 바꾸면서 현재까지 쓰고 있다. 사실 갤럭시S7도 배터리 문제를 제외하면 쓸만 했었으나, 내 생일이 9일이라서 9라는 숫자는 꼭 써야할 것 같아서 S9시리즈를 쓰기로 했었다. 당시 갤럭시S9과 갤럭시S9+의 성능차이가 있어서 화면 큰 것이..
2021.01.16 -
갤럭시노트 시리즈는 언제 단종이 될까?
삼성전자 스마트폰 라인업 중 하나인 갤럭시노트 시리즈. S펜을 탑재하고 스마트폰과 태블릿PC 중간인 크기로 이른바 패블릿 시장을 개척한 시리즈이다. 2011년 갤노트를 시작으로 올해 갤노트20까지 10년동안 출시되었다. 중간에 배터리 폭발로 크게 문제되었던 적이 있으나 어쨌든 장수하고 있는 라인업 중 하나이다. 그랬던 갤럭시노트 시리즈가 곧 단종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http://naver.me/GmaJ4ZNR8000만대 팔린 ‘갤럭시노트’…진짜 사라질까? [IT선빵!][헤럴드경제=박지영 기자] “갤노트, 10년 동안 8000만대 팔렸는데, 대체 왜 단종시키나요?” 삼성전자의 하반기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 시리즈의 ‘퇴장설’이 확산되고 있다. 이미 n.news.naver.com주된 ..
2020.12.01 -
TV가 코로나19때문에 안 온다
이사한 지 얼마 안 지난 5월 초. 이사하면 TV를 새로 사기로 약속했었기 때문에 공휴일인 어린이날에 와이프가 TV를 알아봤다. 인터넷에선 LED TV의 경우 55인치도 70만원정도에 구매할 수 있었다. 하지만 최근 삼성은 QLED, LG는 OLED를 밀면서 그런 제품들은 100만원이 훨씬 넘었다. 와이프가 하이마트에서 찍어보낸 것은 삼성QLED 작년 모델로 원래 200만원이 넘는데 150만원 후반으로 판매하는 것이었다. 일반 컴퓨터 모니터와 달리 디스플레이 크기만 중요한 것이 아닌 여러 가지를 고려해야 했다. HDR, 눈부심 방지 등등... 그렇게 같은 회사의 같은 크기라도 라인업이 나뉘며, 라인업 등급에 따라 가격도 천차만별이었다. 일주일동안 직접 매장도 가보고 여러 사람들의 의견을 들어 지난 5월 ..
2020.06.10 -
갤럭시 버즈 플러스 구입 후기
지난 주 화요일인 2020년 3월 10일. 학교가는 버스에서 갤럭시탭S6로 괴도 세인트테일이나 볼까하여 꺼냈지만, 잊고 있던 이어폰 단자가 없다는 것을 다시 깨달았다. 변환 젠더를 들고 다니는 번거로움을 덜기 위해서는 무선 이어폰을 사용하는 것이었다. 사실 블루투스 헤드셋은 대학 신입생 때부터 썼었다. 하지만 소니 DR-BT140Q는 단종되었는지 더 이상 나오지 않았다. 일반 유선형으로는 이런 귀걸이형? 오픈형?이 다른 회사에서도 계속 나왔으나, 블루투스로는 이제 없었다. 귀에 꽂는 이어폰이 아니면 헤드폰으로 가야하는데 헤드폰은 들고다니기가 불편했다. 부피도 크고... 그렇게 이 제품 저 제품 찾다가 최근에 나온 갤럭시 버즈 플러스가 눈에 들어왔다. 마침 그동안 쓰던 소니 블루투스 헤드셋은 작동에는 이상..
2020.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