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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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오신환, 조은희 후보가 경선에서 나경원, 오세훈 후보를 꺾을 수 있을까?
지난 2월 3일~4일에 당원투표와 여론조사를 통한 예비경선이 실시되어 다음날인 5일에 국민의힘 서울시장 본 경선 진출자 4명이 결정되었다. 나경원, 오세훈 외에 오신환, 조은희 후보가 본선에 진출하였다. 그리고 3일이 지난 오늘 미디어데이를 진행하여 기호 추첨과 간단한 기자와 질의응답 시간이 있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11&aid=0003868764 나경원·오세훈·오신환·조은희, 미묘한 신경전 속 野 승리 다짐 [서울경제] 국민의힘이 8일 서울시장 보궐선거 본경선에 진출한 후보들의 기호 추첨을 필두로 3월 초까지 펼쳐질 경선 레이스 준비를 마쳤다. 나경원·오세훈·오신환·조은희 후보는 이날 후보 news...
2021.02.08 -
내년 서울시장과 부산시장 보궐선거에는 누가 나올까?
올해 대한민국의 제1도시와 제2도시인 서울특별시와 부산광역시의 시장이 둘 다 성추문으로 물러나서 현재는 공석이다. 내년 4월에 보궐선거가 예정되어있는데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에선 당헌을 개정하면서까지 후보를 낼 모양이다. 투표로 심판받겠다는 것인데 얼마나 야당이 위협적이지 못 하면 저런 태도를 보일까 싶다. 아직까지 확실히 나온다는 후보는 없는 것 같다. 오늘 국민의힘 김종인비대위원장은 점심엔 부산지역 중진들과 오찬을 저녁엔 서울지역 중진들과 만찬을 가지면서 후보에 대해 얘기를 나눈 모양이다. http://naver.me/GRvBch1T김종인, 野 막걸리 회동서 "서울시장 선거, 부동산·세금이 최대 이슈"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일 하루 동안 서울과 부산지역 중진 정치인들을 잇달아 만나 식사를 했다..
2020.11.02 -
미래통합당 낙선자 토론회는 개최될 수 있을까?
미래통합당이 총선 패배 이후 계속 시끄럽다. 각자의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비대위를 가니 전당대회를 가니 하면서 갈등이 계속되고 있다. 오늘도 김종인 비대위를 오는 8월까지 4개월동안 하기로 가결되었으나 김종인쪽에서 이제 거부하고 당지도부는 설득에 들어갔다. 요즘 이 문제로 여러 갈등이 있지만 우선적으로 낙선자 토론회를 통해서 당이 나아가야할 방향을 잡아주었으면 좋겠다. 처음 언급한 것은 서울 용산에서 4선에 성공한 권영세 당선인이다. 그는 지난 4월 17일에 당의 감투싸움을 비판하며 "서울 지역 후보자 무제한 토론"을 제안하였다. http://naver.me/5Wad0JM9 그 뒤 유승민 의원은 4월 23일 MBC 100분토론에 출연하여 "수도권 낙선자 대회"를 제안하였다. http://naver.me/..
2020.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