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덴즈 제로] 마왕사황성 발키리 = 호무라 스승?!
2019. 1. 16. 01:28ㆍ만화·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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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의 제목이자, 주인공 일행이 타고 다니는 배인 에덴즈 제로. 원래 주인공인 시키의 할아버지라고 부르는 기계 마왕 지기의 배였다. 지기는 이 배로 마더에게 가려고 했으나 도중, 그랑벨에서 시키를 키우는 것으로 목적을 바꾸고, 시키를 키우다가 죽었다(망가졌다). 그러면서 에덴즈 제로는 우주해적 엘시에게 맡겨졌다가 이후 시키에게 반환되어 부활한다. 우주전함 에덴즈 제로가 부활하며, 마왕사황성의 한 사람 위치가 등장하면서 마왕사황성이라는 단어가 처음 언급되었다. 모두 마왕 지기가 만든 안드로이드이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4명으로 구성된다. 마치 레이브의 창천사전사 또는 사천마왕 같은... 마왕사황성이 모두 모여야만 에덴즈 제로의 힘이 완전히 부활하여 벚꽃 코스모스를 벗어날 수 있다고 한다.
위치 - "에덴즈의 방패"로 에덴즈 제로의 방위와 관리를 맡고 있다.
시스터 - "에덴즈의 생명"으로 기계 수복과 같은 상처 치유를 맡고 있다.
발키리 - "에덴즈의 검"으로 아직 정확한 역할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공격을 맡았을 것으로 추측된다.
허밋 - "에덴즈의 마음"으로 아직 정확한 역할을 공개되지 않았다.
그리고 처음 시스터의 행방을 찾아 갔던 블루가든에서 "호무라 코게츠"라는 여자가 합류한다.
지금까지 장면을 종합해보면, 호무라의 에테르 기어 '소울 블레이드'는 마왕사황성이 알고 있던 힘이며, 따라서 전 사용자인 '호무라의 스승'과 마왕사황성은 서로 알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호무라가 시스터를 직접적으로 만난적이 없더라도 존재에 대해 이미 스승으로부터 들었기에 진짜를 알아볼 수 있었던 것이다.
그렇다면 '그 스승'은 누굴까? 바로 "에덴즈의 검" 발키리로 생각해볼 수 있다. 현재 마왕사황성 중 시스터는 블루가든으로 간다고 했던 것을 위치가 알고 있었으나, 나머지 둘에 대해서는 알지 못 한다. 아마 호무라가 발키리의 제자로 표면적인 이유는 새로운 마왕인 시키의 힘을 시험해보기 위해, 그리고 진짜 목적은 에덴즈 제로에 탑승하여 새로운 마왕과 배의 식구들을 지키기 위해가 아닐까 예상한다. 앞으로의 전개가 나와봐야 정확하게 드러나겠지만, 아마 호무라에게 힘을 물려준 것으로 볼 때, 발키리는 더 이상 마왕사황성으로써 일을 수행할 수 없게 된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제자인 호무라가 스승의 뒤를 이어 새로운 마왕사황성의 일원으로 되어 함께 모험하게 되지 않을까...
앞으로의 전개도 기대된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4명으로 구성된다. 마치 레이브의 창천사전사 또는 사천마왕 같은... 마왕사황성이 모두 모여야만 에덴즈 제로의 힘이 완전히 부활하여 벚꽃 코스모스를 벗어날 수 있다고 한다.
이들 4명에게는 각각 주어진 역할이 있고 그에 따른 이명이 존재한다.
위치 - "에덴즈의 방패"로 에덴즈 제로의 방위와 관리를 맡고 있다.
시스터 - "에덴즈의 생명"으로 기계 수복과 같은 상처 치유를 맡고 있다.
발키리 - "에덴즈의 검"으로 아직 정확한 역할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공격을 맡았을 것으로 추측된다.
허밋 - "에덴즈의 마음"으로 아직 정확한 역할을 공개되지 않았다.
그리고 처음 시스터의 행방을 찾아 갔던 블루가든에서 "호무라 코게츠"라는 여자가 합류한다.
와이즈와 처음 만나서 일행에 합류하게 된 호무라는 에덴즈 제로가 배라는 것을 알고 있었으며, 마왕을 만나고 싶어서 배에 탑승하고 싶어한다. 스승에게 에덴즈 제로의 마왕에 대해 들었다고 밝힌다.
그리고 마왕의 목숨을 노린다고 오해하는 위치에게 자신은 마왕의 목숨을 노리는 것이 아니며, 또한 에테르 기어 사용자임을 밝힌다. 그러자 그 에테르 기어의 흐름을 읽고 위치는 뭔가를 아는 것처럼 깜짝 놀란다.
이후 드러나는 호무라의 에테르 기어인 '소울 블레이드'. 스승에게 하사받은 힘이며, 마왕을 쓰러뜨리는 힘이 될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위치는 호무라의 에테르 기어에 대한 자기의 생각이 맞았음을 확인한다.
호무라는 마왕와 싸워보고 싶다는 것이 목적이라고 하여 시키와도 겨루기로 약속하지만, 와이즈는 뭔가 다른 목적을 숨기고 있다는 것을 눈치챈다.
그리고 호무라는 다른 이들도 아직 만난 적이 없는 진짜 시스터를 처음으로 찾아내고 알아본다.
이후 행성 길스트를 탈출할 때, 나무를 베기 위해 에테르 기어를 사용하자, 위치 외의 다른 마왕사황성인 시스터도 검을 보면서 당황한다.
지금까지 장면을 종합해보면, 호무라의 에테르 기어 '소울 블레이드'는 마왕사황성이 알고 있던 힘이며, 따라서 전 사용자인 '호무라의 스승'과 마왕사황성은 서로 알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호무라가 시스터를 직접적으로 만난적이 없더라도 존재에 대해 이미 스승으로부터 들었기에 진짜를 알아볼 수 있었던 것이다.
그렇다면 '그 스승'은 누굴까? 바로 "에덴즈의 검" 발키리로 생각해볼 수 있다. 현재 마왕사황성 중 시스터는 블루가든으로 간다고 했던 것을 위치가 알고 있었으나, 나머지 둘에 대해서는 알지 못 한다. 아마 호무라가 발키리의 제자로 표면적인 이유는 새로운 마왕인 시키의 힘을 시험해보기 위해, 그리고 진짜 목적은 에덴즈 제로에 탑승하여 새로운 마왕과 배의 식구들을 지키기 위해가 아닐까 예상한다. 앞으로의 전개가 나와봐야 정확하게 드러나겠지만, 아마 호무라에게 힘을 물려준 것으로 볼 때, 발키리는 더 이상 마왕사황성으로써 일을 수행할 수 없게 된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제자인 호무라가 스승의 뒤를 이어 새로운 마왕사황성의 일원으로 되어 함께 모험하게 되지 않을까...
앞으로의 전개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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