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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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O'S 7화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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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7 -
HERO'S 6화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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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0 -
길었던 온실당번이 끝났다.
지난주 월요일인 11월 10일부터 온실당번이었다. 해마다 돌아오는 당번. 아침 7시에 온실의 불을 키고, 온도조절하고, 식물에 물을 주고, 아직은 생육 초기라서 밤8시에 불을 끄는 일. 보통 1년에 2~3번정도 돌아온다. 하필 교수님이 지난 8일부터 15일까지 일주일 간 미국에 학회가셨는데, 휴가?도 즐기지 못 하고... 물론, 교수님이 안 계시니 조금 늦어도 부담이 없긴 했다. 교수님이 계실 경우엔 아침도 7시보다 늦으면 교수님이 불을 다 켜놓으시는데, 그럼 그날은 하루종일 죄인같이 지냈었다. 오늘 아침에 마지막 날이라서 그런지, 눈을 뜨니 평소보다 1시간을 늦게 일어나서 6시반이 지나있었다. 택시를 탈까 했으나, 이미 집앞 버스정류장에서 7시가 지났기 때문에 돈만 날리는 결과일 것 같았다. 그래서 그..
2019.11.17 -
HERO'S 5화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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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3 -
HERO'S 4화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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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6 -
시게이트 하드가 정말 안 좋구나
나는 원래 SSD나 하드디스크 모두 삼성전자 것을 썼다. 가격도 좋고 품질도 만족했기 때문이다. 제일 좋은 것은 SSD를 큰 용량으로 쓰는 것이지만, 그럴 돈이 없으므로 OS가 깔린 C드라이브만 SSD로 쓰고, MS 오피스나 한글, 내 문서, 사진 등을 담을 D드라이브, 그리고 P2P 등으로 고화질 영화를 다운받는 E드라이브 등으로 나눠서 썼다. 하지만 삼성전자에선 2010년대 초, 하드디스크 사업을 시게이트에 팔고, SSD에만 집중하기 시작했다. 따라서 나도 2010년대 중반 이후로는 다른 브랜드를 사야만 했다. 2016년 봄. 시게이트 3TB 하드디스크를 샀다. 그리고 기존에 쓰던 삼성전자 하드를 하나 제거했다. 삼성전자에서 나온 2TB를 D드라이브로 사용하고, 3TB를 영화 등 큰 용량의 동영상을 ..
2019.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