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학창시절 일기(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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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3월 6일 금요일 일기
학급회의 시간이었다. 난 무엇을 할까 하다 서정훈이 생활부를 하자고 하였다. 서정훈은 떨어졌다. 결국은 나만 되었다. 재수 없었다.
2023.12.27 -
1998년 3월 5일 목요일 일기
두 편으로 갈라서 시합을 했다. 나, 이승호, 박지순 VS 지성민, 서정훈, 문성규로 붙었다. 우리 편이 이기다 지고 말았다. 난 이상하다. 내 팀만 지니까
2023.12.27 -
1998년 3월 4일 수요일 일기
축구부들과 축구를 하였다. 열심히 뛰었지만 퍼펙트로 졌다. 바둑에선 퍼펙트로 이겼다. 재수있다.
2023.12.27 -
1998년 3월 3일 화요일 일기
20분 쉬는 시간에 축구를 하였다. 강슛을 넣었다. 노골이었다. 높이차기를 했는데 그림같이 되었다. 그리고 골키는 넘어지고 말았다. 재미있었다.
2023.12.27 -
1998년 2월 27일 금요일 일기
신발을 사달라고 졸랐다. 엄마가 사 주려고 신발가게에 갔다. 1번째는 없었다. 2번째로 가니 있었다. 탱크가 들어있는 해모수를 샀다. 집에 와서 보니 앞으로 가는 장난감 탱크였다. 만들어 보니 미사일도 나갈 수 있었다. 재미있었다.
2023.12.27 -
1998년 2월 26일 목요일 일기
공을 들고 목욕탕에 갔다. 들어가자마자 통닭구이가 되는 느낌이 나 냉탕에 들어갔다. 계속 공을 튕겼다. 갑자기 안 튕겼다. 자세히 보니 물이 있었다. 재미있었다.
2023.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