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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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4월 21일 월요일 일기
난 바둑에서 지고 이기고 했다. 이제 거기서 이겼다 졌다를 4개 채워 중급으로 올려준다. 난 지고 이기고 근데 다 두어 보아야 한다.
2023.12.26 -
1997년 4월 20일 일요일 일기
난 아침이다. 디즈니 만화동산 볼라면 시간 남았다. 또 잤다. 그리고 디즈니 만화동산을 보았다. 오늘이 첫사랑 마지막 방송으로 했다. 첫사랑을 볼 때 죽는 것도 나왔다.
2023.12.26 -
1997년 4월 19일 토요일 일기
난 오후에 고모가 온다고 뒷베란다에서 동생이 있으라고 하고 온다해서 가니 진짜 오고 있었다. 난 준비를 하였다. 들어오셨다. 엄마는 왠 가방하니 오락기인 줄 알고 그랬다. 과자였다. 처음에는 고모와 아빠 할아버지끼리 이야기할 때 컴퓨터 노래방을 켰다. 개똥벌레로 다 하고 오락을 할 때 태백반점에서 탕수육, 짜장면이 왔다. 어른들은 횟집에 먹으러 가고 어린 우리들끼리는 오락을 하였다. 첫사랑 조금 보고 다시 오락을 했다. 밤 9시 25분이 되어서 어른들이 와서 화투를 쳤다. 덕분에 오락을 많이 했다.
2023.12.26 -
1997년 4월 18일 금요일 일기
난 소풍을 갔다. 지순이랑 같이 갔다. 걸어가서 너무 힘이 든다. 대왕암을 안 갔다. 숨바꼭질이나 물총싸움 너무 재미있었다. 올 때도 너무 힘이 들었다.
2023.12.26 -
1997년 4월 17일 목요일 일기
난 내일 소풍이다. 피아노 갈 때 과자를 사고 준비도 하고 했다. 너무 힘이 들었다.
2023.12.26 -
1997년 4월 16일 수요일 일기
난 급식을 했다. 국, 깍두기를 안 받고 먹으니 다 먹을 수 있었다. 배가 고파 우유 한개 더 마셨고 집에 올 때 오줌 싸고 '도●●'인 형한테 도레미라고 놀려 난 죽을 뻔 했다.
2023.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