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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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5월 4일 일요일 일기
난 올림픽극장에서 '황금물고기'를 보았다. 그리고 욕심 부리면 안 되는 걸 깨달았다.
2023.12.26 -
1997년 5월 3일 토요일 일기
난 동생과 둘이서 비행기를 타고 서울에 왔다. 너무 슬펐다. 어린이날 때 또 이렇게 된다...
2023.12.26 -
1997년 5월 2일 금요일 일기
난 준비물을 안 가지고 학교에 갔다. 맞았다. 너무 아파서 울었다. 이제 잘 챙겨야지.
2023.12.26 -
1997년 5월 1일 목요일 일기
난 과학나라 때 어린이날 선물 '야광별'이었다. 난 딱지인 줄 알고 치니 밤에 붙이면 야광으로 된다고 하셨다. 난 붙였다.
2023.12.26 -
1997년 4월 30일 수요일 일기
오늘은 4월의 마지막 날 30일이었다. 내일부터 5월 1일이다. 세월도 빠르다.
2023.12.26 -
1997년 4월 29일 화요일 일기
난 급식먹고 5반, 3반 축구 붙는 걸 응원했다. "플레이 옹잉잉" 결국 졌다. 합체 피구는 5반과 붙어 난 아웃되었지만 3반이 이겼다. 농구를 붙으면 좋은데...
2023.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