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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덴즈 제로] 8권 정식 한국어판 오늘 출시
www.yes24.com/Product/Goods/92079020 에덴즈 제로 8 www.yes24.com 에덴즈 제로 정식 한국어판 8권이 오늘인 2020년 8월 25일 출시되었다. 지난 3월에 7권이 나오고 5달만이다. 다행히도 아직 출판사에서 아예 손절하지는 않은 모양이다.
2020.08.25 -
졸업요건이 완화되었다
https://ongchip.tistory.com/133지도교수님께 졸업을 요구하는 것이 맞는걸까? 고민된다.아직 공식적으로 개강하지는 않았지만 코로나19사태가 아니었다면, 이제 석박통합과정 15학기가 시작되는 것이었다. 물론, 수료연구생 등록도 했고, 원래 수료하면 수업은 듣지 않으니 시작되었ongchip.tistory.comhttps://ongchip.tistory.com/211논문이 리젝당했다2017년 12월부터 2년동안 수행한 연구과제로 RNA-seq을 이용해 듀럼밀 염해 저항성 관련 분자미커 개발관련 연구를 통해 얻은 연구결과로 작성한 논문. 경험상 처음부터 낮은 곳 투고했다가 리젝당�ongchip.tistory.com앞의 글들에 대한 연장선이다. 원래 내가 입학했을 당시 전공 내규 상의 석박통..
2020.08.24 -
[에덴즈 제로] 전 세계 연재와 우리나라의 연재는 이제 일주일 차이!
지난 4월 15일 총선 때, 매주 수요일에 나오는 에덴즈 제로가 일본과 다른 나라에서는 정상적으로 연재되었지만, 한국에서는 선거로 인한 공휴일이라서 휴재하였다. 그리고 무슨 이유에서인지 일주일 뒤인 4월 22일도 휴재하여 2주 연속으로 휴재하고 29일부터 다시 연재되기 시작했다. https://ongchip.tistory.com/163 [에덴즈 제로] 한국에서 점점 찬밥신세가 되어가는 모양이다 , 등으로 유명한 작가 마시마 히로의 신작인 . 전작인 이 완결된 2017년의 이듬해인 2018년 6월말부터 전 세계 6개국어인가 9개국어인가로 동시연�� ongchip.tistory.com 이 때문에 일본을 포함한 다른 나라들과 우리나라는 2주의 차이가 벌어져서 매주 수요일 같은 날에 업로드되지만, 우리나라에서 ..
2020.08.20 -
공휴일에는 학교 에어컨이 작동 안 하니 죽을 맛이다
지난 토요일인 15일과 오늘 17일. 각각 광복절과 임시공휴일로 쉬는 날이었다. 일반 직장인들은 짧지만 그래도 연휴로 2박3일동안 어딘가에 휴가를 다녀올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대학원생이 쉽게 쉴 수도 없고, 쉬더라도 요즘 코로나19사태 등으로 갈 곳도 없다. 더군다나 우리 지도교수님은 주말에도 항상 출근하는 분이시니... 지난 토요일인 광복절. 토요일 8시반에 랩미팅을 하고 버스나 지하철은 덜 다니니 내게 토요일은 보통 평일보다 더 서둘러야 하는 날이었다. 하지만 광복절이라서 랩미팅은 없다고 하여 늦잠자고 마침 복날이라 학교 가는 길에 보신탕을 사먹고 갔다. 보신탕을 먹고 나오니, 막바지 장마비가 쏟아지고 있었고 근처 슈퍼마켓에 뛰어 들어가서 우산을 사서 학교로 갔더니 비가 그치기 시작했다. 게다가..
2020.08.17 -
샌들에서 냄새가 난다.
요즘 며칠째 비가 오고 흐려서 그런걸까? 어제 저녁 집에 오기 위해 학교에서 신던 슬리퍼에서 샌들로 갈아 신을려고 보니 걸레 냄새가 나는 것 같았다. 아무래도 비오는데 젖고 나서 제대로 말리지 못 하다보니 그렇게 된 것 같았다. 집에 와서 와이프에게 말했더니 와이프가 빨아서 베란다에서 내다 놓았다. 다음날인 오늘 아침. 아직 완전히 마르지는 않았고 냄새도 완전히 빠지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또 신고 학교에 갔다. 또 젖었고 결국 실험실에 있던 소독용 알코올과 페브리즈를 뿌려서 드라이오븐에 넣어놨다. 하지만 냄새는 오히려 더 독해졌고, 실험실 안에 두기 힘들 정도가 되었다. 냄새의 원인인 세균을 없애기 위해 샌들을 아예 고압멸균기에 넣을까 싶었으나, 잘못하면 샌들이 망가질 수도 있었다. 인터넷에 검색하다가 결..
2020.08.11 -
지원금이 끝나니 다시 생활비가 걱정이다.
올해 1월부터 지난 6월까지 6개월동안 청년구직활동지원금으로 매달 50만원씩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를 받았다. 그리고 코로나19사태가 터지면서 서울시에서 30만원, 국가에서 60만원을 받을 수 있었다. 그 덕분에 원래 마이너스였던 생활비를 절감할 수 있었다. 하지만 지난 7월을 끝으로 이제 더 이상의 지원금이 없으니 이번달부터는 다시 기존에 모아둔 돈을 까먹고 생활해야 한다. 이사를 가거나, TV를 사는 경우와 같은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면 매월 생활비로 250만원정도 쓰는 것 같다. 와이프가 쓰는 생활비 카드로 월평균 200만원 조금 넘게 나가고 내가 교통비나 용돈으로 사용하는 카드로 40만원정도 나가는 것 같다. 반면 월수입은 부모님께 90만원, 외할머니께 매주 5만원씩 한달에 약 20~25만원, 그리..
2020.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