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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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1월 26일 수요일 일기
컴퓨터 학원에 가는 길이었다. 요즘 이상하게 맨날 추웠다. 편의점에서 빵을 보고 갔다. 컴퓨터 학원에 갔다. 오는 길이다. 편의점에서 포켓몬스터 빵을 샀다. 도착했다. 재미있고 춥다.
2023.12.30 -
2000년 1월 25일 화요일 일기
만화를 보고 수학 문제를 풀려고 삼촌 방의 침대에 누워서 빈둥빈둥 거리며 한 문제…, 두 문제… 하고 풀었다. 방학이 지겨워서다. 정말 지겹다.
2023.12.30 -
2000년 1월 24일 월요일 일기
일어나서 밥 먹고 외할머니가 외출하시고 만화 '엄마는 4학년'과 '드래곤볼Z'를 보았다. 외할머니가 다니시는 절에 갔다. 나와 동생, 외할아버지는 먼저 밥을 먹었다. 방에서 놀았다. 강아지 '아롱이'가 있었다. 루키를 보여 주었다. 아롱이가 조사를 하였다. 아롱이가 소리를 막 질렀다. 놀다가 외할머니께서 기도가 끝나고 밥을 드셨다. 외갓집으로 왔다. 재미있었다.
2023.12.30 -
2000년 1월 18일 화요일 일기
일어나서 밥을 먹고 게임을 하다가 만화를 보았다. 게임을 하다가 밥을 먹었다. 한약을 먹었다. 게임을 하다가 컴퓨터 학원에 갔다. 재미있었다.
2023.12.30 -
2000년 1월 17일 월요일 일기
일어나니 외할아버지께서 외출하셨다. 게임을 하였다. 동생은 10시에 일어났다. 드래곤볼Z를 보았다. 게임을 하다가 컴퓨터 학원에 갔다. 오면서 빵을 사 먹었다. 재미있었다.
2023.12.30 -
2000년 1월 14일 금요일 일기
한의원에 갔다왔다. 게임을 하였다. 외할머니께서 오셔서 쇼핑센터에 점심 먹으러 갔다. 시계방에 시계를 고쳐 달라고 부탁을 했다. 고장났었다. 외갓집에 와 게임을 하였다. 45분에 컴퓨터 학원으로 갔다. 문을 안 잠궜다. 모르고 갔다왔다. 혼나고 벌 섰다. 재미없다.
2023.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