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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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1월 4일 화요일 일기
일어나서 밥을 먹었다. 게임을 하다가 대호한테 전화해 보았다. 대호가 있었다. 1시에 놀자고 했다. 만화책을 보다가 점심을 먹고 대호네 집에 갔다. 게임을 했지만 조금 밖에 못 했다. 인형놀이를 하다가 라켓볼을 치러 갔다. 피자헛에서 피자를 사 와서 먹었다. 짱구를 보고 포켓몬스터 실버 끝 차를 깨고 놀았다. 한가하다.
2023.12.30 -
2000년 1월 3일 월요일 일기
일어나니깐 9시가 넘었다. 엄마 방에 가서 누웠다. 아침을 먹었다. 엄마, 아빠가 외출하였다. 게임을 하기 시작했다. 동생이 막 자기가 할 꺼라고 했다. 양보를 하고 친구한테 전화를 걸려고 전화를 했다. 원일, 대호 다 없었다. 마지막으로 똥정무한테 걸어보았다. 똥정무와 놀았다. 하지만 지겹다.
2023.12.30 -
2000년 1월 2일 일요일 일기
일어났다. TV를 켰다. 벌써 했다. 좀 보고 동생이 게임하는 것을 구경을 하였다. 게임을 하다가 밥을 먹고 샤워를 하고 수학 문제를 풀었다. TV를 보았다. 웃겼다. 마저 다 풀었다. 배가 아팠다. 몇번이나 똥을 누었다. 정로환을 먹었다. 재미있었다.
2023.12.30 -
1999년 12월 31일 금요일 일기
10시 30분에 파티를 하였다. 새 밀레니엄 파티다. 12시까지 버텼다. 종을 치기 전 잘라 했다. 아빠가 깨웠다. 일어났다. 조금 버텼다. 종을 쳤다. 정전될까봐 겁 났다. 정전이 안 되었다. 잤다.
2023.12.29 -
1999년 12월 30일 목요일 일기
집으로 가는 날이었다. 목욕을 하러 상록회관에 갔다. 목욕탕에 들어갔다. 목요을 했다. 나왔다. 할아버지, 동생과 나는 버스를 타고 왔다. 드래곤볼을 보았다. 보노보노를 보았다. 짐 챙기고 출발하였다. 63빌딩이 보일 때쯤 잤다. 깨니 김포공항이었다. 점심을 먹었다. 출발하였다. 도착하였다. 2주 동안 참아야 했다.
2023.12.29 -
1999년 12월 29일 수요일 일기
엄마와 병원에 갔다. 환자는 많이 없었다. 환자 진료, 약 받고 집에 왔다. 엄마가 남대문시장에 갔다. 나랑 동생만 남았다. 만화를 보았다. 놀았다. 외출했다. 재미없었다.
2023.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