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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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3월 16일 일요일 일기
난 가족 신문을 어떻게 만드는지 몰라 숙제였다. 엄마가 만들으라 하니 난 아빠와 목욕을 갔다. 밖에는 추워 목욕탕에 가니 너무 뜨거웠는데 밖에 또 나오니 비가 온다. 뛰어갔다. 가족 신문은 만들고 내가 좋아하는 볶음밥을 먹었다. 맛있어 죽겠네.
2023.12.25 -
1997년 3월 15일 토요일 일기
오늘 기분 좋게 학교 갔다. 박지순이가 먼저 놀려 싸우고 공부 시간에도 얼굴도 안 쳐다보았다. 쉬는 시간 때 너 다시 친해지고 집에 올 때 화해를 하고 박지순과 같이 가다가 가 데리다주고 박지순이 담을 넘어오고 난 길로 가니 박지순이 먼저 와 있었다. 다음에 놀자하고 했다.
2023.12.25 -
1997년 3월 14일 금요일 일기
오늘 아침 지순이가 사탕을 보여 주었다. 영어 시간. 난 영어 시간 때 박지순이 사탕을 잃어버렸데 박지순은 어디 있는지 물어보니 난 좋은 생각이 떠올라 외국인 선생님이 먹었다고 했다. 모양을 물어보니 아침에 본 모양새 모양이 생각 나 세모라고 대답했다. 색을 물으니 가려 안 보였다고 말을 하니 내꺼다고 하니 내가 가으리고 말하로 가자고 했다. 그것은 바로 내가 거짓말을 한 거다.
2023.12.25 -
1997년 3월 13일 목요일 일기
도시락을 먹을 시간입니다. 난 배가 너무 고파 도시락을 꺼내 먹었다. 너무 맛있어 친구가 주라고 했지만 안 주었다. 과일 간식 먹을 때 승주, 재희, 지순만 주었다. 철회가 "나 줌" 안 주고 지순이를 주고 나머지 다 먹었다. 미술을 했는데 그림이 망쳤다. 친구들이
2023.12.25 -
1997년 3월 12일 수요일 일기
난 체육시간 전에 토끼 받에를 하였다. 난 술래가 되고 재미있었는데 한승지가 방해를 해서 못 참아서 팀 땡 할레하고 물으니 한다고 하고 체육시간이 다 되어 안녕을 하고 체육을 하는데 피구다. 난 우리 반 애들이 하고 흩어지라고 달아붙어 있으면 몽당아웃된다고 했다. 난 아웃되었지만 비겼다.
2023.12.25 -
1997년 3월 11일 화요일 일기
난 태권도를 갔다와서 빵을 먹고 놀고 갈라고 했는데 문방구에서 동생이 뽑기를 하자고 했다. 난 가보니 차가 없었다. 난 울면서 집에 와서 엄마가 차를 태워 주어 엄마가 참 고맙다.
2023.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