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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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7월 27일 화요일 일기
Today is cold day였다. 한 낮에는 안 추웠다. 요세미티 국립공원을 구경하였다. 와우나 계곡이 있었다. 거기의 유래는 박정희 대통령이 요세미티 국립공원을 방문하셔 골프장에서 골프 치겠다고 편지를 보내니 이런 편지가 왔다. 아무리 대통령이라도 예약 안 하면 안 된다 하는 편지라 대통령 앞에서 눈물을 흘렸다. 박정희 대통령께서는 비서를 위로하며 "와우나" 그래서 와우나 계곡이 되었다. 버스에서 내려 fat다람쥐를 보았다. 사진을 찍었다. 오후가 되어 추워졌다. 저녁은 cold day였다.
2023.12.28 -
1999년 7월 26일 월요일 일기
모텔에서 놀다가 수영장에 갔다. 수영을 하며 놀다가 5L쯤 먹었다. 깊은 곳에 빠질까봐 수영장 테두리를 잡고 꽃게처럼 10바퀴를 돌았다. 발가락에서 피가 났다. 목욕을 했다. 재미있었다.
2023.12.28 -
1999년 7월 25일 일요일 일기
아침 4시 30분에 일어났다. 졸렸다. 고속버스에 타서 사막에서 해 뜨는 걸 보며 출발했다. Hot Dog를 사 먹고 아침을 먹었다. 잤다. Imax 영화를 보고 또 잤다. 점심 먹는 곳이 맛 없는 아침 먹은 곳이라서 나 혼자 맥도날드에서 햄버거를 먹고 잤다. Las Vegas에서 관광을 마치고 오락실에 갔다. 오락을 했다. 미국 오락실에는 도둑, 소매치기, 깡패 등이 거의 없었다. 인형 건지는 게임을 메달 넣고 하여 곰돌이 인형이 걸렸다. 동생에게 줬다. 재미있었다.
2023.12.28 -
1999년 7월 24일 토요일 일기
디즈니랜드 입구로 가서 들어갔다. 꽃이 미키모양으로 된 화단이 있었다. 사진을 찍었다. 롤러코스터(주황1)를 타러 가면서 데일과 카메라 찰칵 사진을 찍었다. 어제의 쥬라기 공원보다 재미없었다. (실제로 쥬라기 공원은 장난이 아니고 70º 10m로 떨어지는 걸 사진 찍음) ← 내 모습은 비닐 옷의 모자가 벗겨지는 순간. 타잔의 집을 구경하고 사격놀이를 하였다. (숨막히는 우주선을 타고, 3차원 영화를 보았다. 놀랐다. 모터자동차도 탔다.) 점심을 먹고 기차로 한바퀴 돌고 칩 인형과 데일 인형과 무슈 인형을 사고 기념품을 샀다. 호텔로 갔다. 재미있었다.
2023.12.28 -
1999년 7월 23일 금요일 일기
비행기 안에서 잠에서 깨어나니 낮이었다. (L.A.는 한국보다 16시간 늦음. 날짜 변경선과 하와이를 지난 상태.) 비행기에서 내리니 가이드가 차를 태워 유니버셜 스튜디오(스필버그 감독이 영화 찍는 곳)에 갔다. 버스를 타고 킹콩, 상어, 정글 등 여러가지 장소를 둘러보고 쥬라기, 불 영화 ET, 자동차를 보고 호텔에 왔다. 재미었다.
2023.12.28 -
1999년 7월 21일 수요일 일기
방학식이다. Boys가 Top을 돌리는 걸 구경하였다. 안 빌려주고, 안 시켜 주었다. 난 압수 당하길 원했다. 하지만 압수 안 당했다. 방 구석에 연필이 있었는데 난 모르고 수정을 못 했다. 통지표를 받고 콩화분을 중앙 현관에다 내 놓았다. 그리고 집에 오는데 교회에서 이름을 말하라고 해 이름과 학년만 말하고 사탕을 받았다. 먹으니 맛 hend가 no여서 뱉은 걸 nonstop kick으로 딴 차로 날라갔다. 게임 Brood war(스타크래프트)를 하다가 A+과학나라를 했다. 재밌었다.
2023.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