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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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3월 21일 일요일 일기
엄마한테 꾸중을 들었다. 왜냐하면 공부를 안 해서이다. 기분이 나쁜 마음으로 공부하게 되었다. 난 두번 다시 야단과 잔소리를 듣지 않고 싶다….
2023.12.28 -
1999년 1월 8일 금요일 일기
오늘은 임시 이를 빼고 새로운 이로 하는 날이다. 아빠의 이가 생각났다. 의사 선생님이 임시 이를 한번에 뽑았다. 난 이의 뿌리가 빠진 것 같아 혀를 위로 하니 아직 있었다. 비디오가 재미있었다. 난 새 이로 하고 나가 거울을 보니 완전 옆 이와 똑같았다. 나중에 울산에 왔다.
2023.12.28 -
1999년 1월 7일 목요일 일기
남대문 시장에 갔다. 엄청 넓었다. 목이 말라 음료수를 마셨다. 또 배가 고파 나와 동생은 식당에서 밥을 먹고 엄마는 시장 구령을 하러 가셨다. 다 먹으니 엄마가 오셨다. 수입품 도매시장에 갔다. 수입품이 아주 많았다. 물건을 사고 왔다. 재미있었다.
2023.12.28 -
1999년 1월 4일 월요일 일기
엄마와 어린이 치과 의원에 갔다. 오락기가 있었다. 오락을 하다가 치료를 받을 들어갔다. 천장에는 TV가 있었다. 아퍼 울어야 하는데 만화가 너무 웃겨서 웃었다. 임시로 이를 하고 오락을 하다가 집으로 왔다. 재미있었다.
2023.12.28 -
1999년 1월 3일 일요일 일기
해양생물박람회를 보러갔다. 입장권을 사고 들어갔다. (해양생물) 부루담셀피쉬, 점열대어, 뱀눈고기, … 여러가지가 눈에 띄었다. 소라의 종류를 귀에 대보니 파도 소리가 났다. 신기했다. 가오리도 있었다. 사람 몸집만 했다. (포유류) 병아리, 햄스터를 직접 만질 수 있게 해주었다. (파충류) 왕물도마뱀이 있었다. 악어만 하였다. 각 우리마다 햄스터, 병아리가 마비되어 있었다. 바로 먹이였다. 불쌍해서 꺼내 주고 싶었다. 재미있었다.
2023.12.28 -
1999년 1월 2일 토요일 일기
아빠 친구 집에 갔다. 나는 12살인데 아빠 친구 아들은 1살이었다. TV를 보고 있으니 6가족이 왔다. 음식을 배 부르게 먹었다. 컴퓨터 게임을 하며 웃긴 소리를 하고 놀았다. 너무 재미있었다. 밤 늦게 집으로 왔다. 재미있었다.
2023.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