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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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11월 8일 일요일 일기
고종사촌 형이 왔다. 난 밥을 얼른 먹었다. 그리고 컴퓨터 게임을 하다가 컴보이를 하자고 하여 4시간 정도 하였다. 그리고 저녁밥을 먹고 얼른 하였다. 고모부가 가자하여 고종사촌 형이 갔다. 또 설날과 할머니 생신, 나의 생일 때 만날 수 있었다.
2023.12.28 -
1998년 11월 1일 일요일 일기
석불사에 갔다. 그곳은 코스모스가 길가에 갈려져 있었다. 엄마가 주신 천원으로 상자에 넣고 코스모스 씨를 많이 따왔다. 엄마와 점심을 먹고 오는데 어떤 거지인지 장애인인지 바구니를 데고 방석에 엎드려 앉아있는 걸 보고 백원을 드렸다. 절 하는 것 같이 고개를 위로 했다 아래로 했다 하였다. 동헌에 갔다가 왔다. 재미있었다.
2023.12.28 -
1998년 10월 22일 목요일 일기
5교시에 짝지를 바꿨다. 대영이와 바꿔서 기분이 좋았다. 하지만 윤환이와 앉았다. 하늘이 날 버리는 것 같았다. 청소시간에 정훈이와 싸웠다. 그런데 정무는 말리는 사람들을 못 말리게 하였다. 정무는 진정한 친구가 아닌 것 같다.
2023.12.28 -
1998년 8월 28일 금요일 일기
3박4일 동안 서울에서 생활을 마치고 울산으로 오는 날이다. 8시에 출발하여 30분 후에 밥을 먹고 9시에 출발을 하였다. 서울을 벗어나서 경기도로 왔다. 조금 있다 강원도로 왔다. 태백산맥이 있어 잤다. 조금 있다 소백산맥이 있었다. 충청북도로 왔다. 조금 있다가 경상북도 안동시로 와서 연천으로 가는 중 토를 하였다. 휴게소에서 씻고 가도 아지러웠지만 다음 휴게소에서 오뎅을 먹고 안 어지러웠다. 포항에서 등대박물관을 갔다왔다. 울산에 도착했다. 재미있었다.
2023.12.28 -
1998년 8월 27일 목요일 일기
예술의 전당에 갔다. 입장권을 사서 들어갔다. 안은 시원하였다. 입구로 들어갔다. 이승만 대통령부터 ~ 김대중 대통령 그림이 있었다. 1948년부터 1998년까지의 일과 사고들이 다 적혔다. 1000정도 되는 것 같았다. 초대의 차도 있었다. 그런데 6.25 전쟁 모습이 끔찍하였다. 박정희 대통령 일이다. 박정희 대통령이 6.25 때문에 못 살던 우리나라를 다시 살린 것은 새마을운동이었다. 공장같은 걸 박정희 대통령 시대 때 많이 세울 수 있었다. 그리고 6.25의 영화를 봤다. 잘 못 봤다. 앞의 아이들이 손을 들어서이다. 길이 꼬불꼬불하였다. 하지만 도장을 찍어 주는 깡통 로봇이 있었다. 깡통을 재활용해서 만든 로봇이다. 난 신기하였다. 금강산 여행하는 길을 만들어 놓았었다. 아주 넓었다. 박세리 선..
2023.12.28 -
1998년 8월 26일 수요일 일기
CD를 사러 상록회관에 갔다. 내가 사고 싶은 CD는 없었다. 용산에 가게 되었다. 전자제품 파는데 정말 가게가 많았다. 내가 사는 CD가 있었다. 기분이 좋았다. 차를 고치는 건 하고 차 긁힌 곳을 칠하러 갔다. 버스를 기다렸다. 할아버지와 나를 안 태울 뻔 하였다. 그리고 못 내릴 뻔도 하였다. 집에 왔다. 기분이 좋았다.
2023.12.27